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75)]1175회 / 7월 6일 /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 === 은자이면서도 전국적인 부동산 부호로 알려진 '박 회장'(a.k.a. 광화문 박, 이하 광화문 박으로 칭함)이 지금의 땅부자가 되기까지, 그리고 박정희 연간에 이루어진 강남개발과의 연계 의혹을 파헤치는 특집이다. 앞서 이 떡밥은 5개월 전 KBS [[추적 60분]]에서 보도한 바가 있다. 강남에는 광화문 박의 명의로 된 땅들이 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던 건물은 2019년 시점에서 거의 다 빈 건물이며[* 그 건물들중에는 한때 [[내 이름은 김삼순]]의 촬영지로 각광받던 고급식당이었던 건물도 있었다.] 세입자들도 모종의 이유로 인해 건물에서 나갔다. 그중에서는 공사를 찔끔만 하는 채로 노는 땅도 있다. 아무튼 광화문 박의 명의로 된 건물이며 땅들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제대로 개발될 경우 하나같이 알짜배기 땅이라고 입을 모으지만 사실상 [[폐건물]]이나 이에 준하는 상태로 놀려두는 상태인 것이다. 박씨는 90년대 한동안 그 '''[[이건희]]보다도 종토세가''' 높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자산이 있었고 그것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구두쇠이며[* 심지어 전기세 문제로 인해 아들과도 말다툼을 할 정도.] 차도 올드카만 몰고다닌다(아들들의 차도 다 올드카다). 수소문한 끝에 몇몇 부동산업자들이나 광화문 박과 연관이 있던 사람들은 박정희 정권과의 커넥션을 의심한다. 실제로도 광화문 박은 정권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그중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사항도 있다.[* 박정희 운전기사 중 하나라든가 등] 하지만 다른 의미로 연관이 되었는데, 1970년 강남개발이 갓 시작되었을 당시 강남개발에 있던 정부측의 선두로 윤씨가 있었는데, 이 윤씨가 정상적으로는 강남땅을 놀릴 수가 없으니 광화문 박의 명의로 땅 개발을 하는 정도의 인연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전후 혹은 이전에 광화문 박은 광화문 덕수궁 근처에 주소지 명의를 뒀으며(거주여부는 차지하더라도) 그래서 광화문 박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렸다는 듯하다. 그리고 그 광화문 박이라는 이름으로 한창 불렸던 시절에는 사채업을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건 불명확하고, 한편 어느정도 밝혀진게 있다면 '''땅 공문서 위조를 여럿 했었다는''' 것이다. 광화문 박의 밑천은 바로 [[대한제국]] 황실 소유였던 [[덕수궁]] 부지(전체?부분?)였는데 일제 병탄 이후 총독부의 소유였다가 일본 제국 패망후 그 땅은 국가의 땅으로 환수되었지만, 박정희 정권 시절 광화문 박이 공문서 위조를 통해서 그것을 자기 땅처럼 만들고(?) 그걸 자기 땅사업하는데 밑천으로 썼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높으신 분들이 강남개발에 자기 앞으로 명의를 내세웠다. 거기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90년대 들어서 '''[[금융실명제]]'''가 발효가 되어서 금융실명제 때문에 원래 명의를 맡긴 당시 개발관계자들이 자기 땅임을 주장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금융실명제를 통해서 정황상 광화문 박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여겨진다. --광화문 박 : [[땡스 빌|"땡스 YS"]]-- 즉 광화문 박이 이렇게 얻은 땅을 놀리고만 있는 것은 이 땅의 실체가 밝혀질 경우 각종 세금을 내야한다거나 부당하게 얻었다는 건수가 잡힐 수도 있기에 상당히 민감해져서 놀리고만 있는게 아닐까로 정황이 잡히고 있다는 것. 이때를 기점으로 이전에 광화문 박에게 맡겼던 당시 높으신 분들은 뒷목을 잡혔는지, 박씨와 가장 최측근 동업을 했다는 조씨나 윤씨가 생전에 광화문 박과 법정 송사를 겪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취재진은~~ 홍삼 드링크 박스를 손에 들고~~ 어렵사리 병원에 입원중인 광화문 박을 만났다. 그러나 광화문 박은 취재진이 그간 수집한 의혹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하며 공문서로 보내라는 말만 반복한다. 그리고 왜 세입자를 안들이는 건지에 대해서는 세입자들이 불편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히려 당시 광화문 박 소유건물에 세입해있던 사람들은 광화문 박 역시 흔한 갑질 건물주였다고 회고한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시 문서형태로 광화문 박에게 서신을 보냈지만 광화문 박의 답변은 자기 주장을 재확인하는것일 뿐이었다. 어쨌든 김상중은 이런 부정하게 얻은 땅도 정당하게 밝혀져야 한다며 "그 땅이 박회장의 땅이라 마음대로 할 수 있겠지만, 원래 땅은 결국 대한민국의 재산입니다."이라면서 그를 비판하면서 클로징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